릿카씨! 나다! 결혼해줘!!
애니메이션 다카포3 1기 완결 포스팅.
제대로 쓰긴 글렀고 대충 써봄.
예전에 애니메이션 예상 포스팅같은걸 써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예상한 것이 거의 완벽하게 빗나가서
아쉬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거기에 더 기대하기도 했었습니다.
우선
요시노 사쿠라의 성우배정.
히토미. 라고하면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호쿠토 미나미씨입니다.
최고참 성우라인에 있으신분이면서도 아직도 로리연기를 하시는 파워한 분이십니다 (..)
호쿠토 미나미냐, 타무라 유카리냐라는걸 제대로 못정하는 저로써는 이 배정에도 불만은 없었어요.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받는다는거니까 <
그리고
오리지널 전개.
이야 (..) 원작에서 프롤로그에 불과한 부분을
어떻게 1쿨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는지 능력에 감탄함.
물론 중간에 서비스씬이 많이 들어간데다가, 쓸대없는 전개도 들어갔고..
특히 다카포1으로 돌아간 3화 (..) 그리고 작화팀의 예산이 없었다고 밖에 생각안되는 7화라던가.
기억을 잃은 로리사쿠라가 싸돌아댕기던 1쿨이었지요.
그리고 그의 마무리가 되었는데,
예상대로 사쿠라가 다시 나옵니다.
물론 1쿨 내내 싸돌아댕기던 꼬맹이랑은 다른 개체입니다. 만은
이 사쿠라는 그걸 다 지켜본듯 합니다. 뭐 이 분이라면 지켜본다는 포지션을 선택할 것 같으니
거기에 태클은 걸지않아요.
원작에서는 모두다 기억이 없는 상태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반 사쿠라의 일로 인해서
릿카만은 전생의 기억을 죄다 찾은 상태. 그래서 릿카는 대답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지요.
거기에 기억을 되찾은 릿카는 자신과 사쿠라의 관계까지 다 기억하고 있으니,
마법으로 구현된 인물이 아닌 실제 자신의 자손을 보면 참 묘할듯.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약간 성장한 사쿠라는 참 귀여웠습니다.
원작에서는 나무옆에 서있는 CG한장뿐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구현된 작은 움직임과 표정변화는
사쿠라를 더욱 더 귀엽게 만드는데 충분했지요.
머 여튼. 이 부분에서 사쿠라가 DC3 본편의 이야기.
초반 떡밥이었던 '다시 벚꽃이 피면 약속의 그 장소에서' 라는 문구가 풀리는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게 다카포3 원작의 프롤로그 끝부분 (..)
그리고.
런던으로 돌아가 SS 확정☆ 을 찍고 끝나게 됩니다.
다카포2를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제일 마지막에 사쿠라가 혼자 런던에 덩그러니 있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그게 바로 위의 스샷 부분.
DC3과 이어지는 부분이 되었지요.
SS가 나오게 되면 런던편을 쭉 진행하지않을까 싶은데,
런던편의 경우엔 바로 문제의 본질에 돌진하지않는이상 1쿨내로 끝내는건 무리기때문에,
분할 2쿨이든 통짜 2쿨이든 길게 내서 여유롭게 갔으면 합니다.
흑흑..
이래놓고 런던편이 오리지널이면 진짜 울지도 몰라...
물론 릿카루트로 가게 된다면 BD 전권을 지를 고민을 할지도 모르지만요 ^-'




덧글
카시안 2013/04/04 21:48 #
그런데 애니에서 내내 돌아다니던 사쿠라는 대체 어떻게 나온건지 전혀 설명이 없어서 좀 불만이었어요...
타카 2013/04/06 11:22 #
벚꽃나무의 부산물인지 메일 송신과 함께 나오게 된건지
이리저리 예상은 가지만 확증같은게 없다보니 ...
2쿨이었다면 적당히 프롤로그하고 분량조절하면서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제 2쿨 모험은 안하기로 했나봅니다 (..)
흑흑..